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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경제상식

분산투자의 중요성과 투자의 5대 형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투자에서 살아남으려면 분산투자를 원칙으로 해야만 한다는 의미로 많이 쓰이지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으면 한 번의 충격으로 모든 계란이 박살 날 수 있듯이 우리의 자산도 여러 투자종목에 분산시켜두지 않으면 한 번의 충격으로 거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투자 할 수 있는 투자종목에는 어떤 것 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의 자산은 아래와 같이 크게 5가지 형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1. 현금, 예금

2. 주식

3. 부동산

4. 채권

5. 실물

   

1,2,3번은 그나마 친숙한 개념이지만 채권과 실물은 조금 생소하죠?

현명한 투자로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위의 투자종목에 골고루 자산을 분산시켜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위의 5가지 자산형태는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경제상황에 따라 유리해지는 시기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한 종목이 무너져도 다른 종목의 성공으로 자산을 지키는 것이 가능하도록 투자전략 구상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럼 각각의 투자형태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 종목별 특징


1. 현금, 예금 

- 우리가 언제든지 물건을 사기 위해 사용 할 수 있는 형태의 자산으로 금리가 높을 때 유리하다.

   

2. 주식 

- 기본적으로는 주식종목 각각의 회사 상태를 보고 투자를 하면 되지만 일반적으로 경기침체기에는 회사도 수익이 감소하기 때문에 경기가 좋고 물가가 안정된 상황에 유리하다.

   

3. 부동산 

- 부동산은 사회분위기가 많이 반영된다. 부동산 정책과 시장 분위기를 보고 부동산 거래가 활발할 때 유리하다. 하지만 현재는 거품이 많이 끼어있어서 활발한 부동산 거래 시장 자체만 보고 수익을 희망하기에는 리스크가 매우 크다.

   

4. 채권 

- 회사나 은행, 국가기관이 자금을 모으기 위해 발행하는 것으로 채권에 투자한다는 것은 쉽게 보면 회사나 은행, 국가기관에 돈을 빌려주는 것으로 생각 할 수 있다. 이들이 자금을 모으는 것은 대부분 경기침체의 위기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므로 경기침체기에 채권에 투자하면 경기가 살아나면서 채권으로 인한 수익도 함께 커지게 될 것이다.

   

5. 실물 - 실물은 금, 귀금속, 원유 등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모두 다 유리한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시장상황을 분석해서 어떤 형태의 실물에 투자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