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여행지-몰디브
때는 1998년
아직 제가 초등학생이던 시절에
저는 NRG라는 그룹을 좋아했습니다.
특히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라는 노래를 참 좋아했는데요
맑은 멜로디와 부드러운 노랫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치 내가 꿈꾸던 사랑이 이뤄질 것 같은
기분 좋은 착각을 하게 하는 노래였거든요~
한 번 감상 해 보시라고 퍼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추억돋네요 ㅋㅋㅋ
이 노래 가사중에 이런 부분이 있어요
"매년 결혼 기념일, 그대의 생일. 몰디브 해변가에 앉아서"
이 노래를 듣고 저는 도대체 몰디브가 어디인지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이 노래로 몰디브를 처음 접한 것이지요.
당시에는 인터넷도 보급이 되지 않아서
몰디브가 어떤 곳인지도 제대로 알지도 못 한 채로
막연한 환상만이 있는 곳이었어요
하얀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
그리고 돌고래!!
제가 돌고래 진짜 좋아하거든요~
저는 꼭 부자가 돼서 애완용 돌고래를 키울거예요!!
암튼 막연한 환상만 가득했던 몰디브
그 실체를 알고 나서는…
미친듯이 더 가고 싶어 졌습니다.!!
저는 죽기 전에 몰디브를 꼭 갈 거예요!!
당연히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가고
노래 가사처럼 매년 결혼기념일에도 몰디브에 ㅋㅋㅋㅋ
왜 이렇게 가고싶냐고요?
아래 사진들을 보세요~~
이런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아침을 맞이한다고 상상 해 보세요~
따뜻한 햇살에 눈을 떴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내 옆에서 자고있고..
맑다 못해 푸르르게 빛나는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를 보면서 간편하게 브런치를…
캬~~>0<
그리고 맑은 물가를 산책하고~
아…
물 완전 맑아 ㅜ.ㅜ
상어가 다 보이……..어라?? ㅋㅋㅋ
백사장도 거닐고~~
스쿠버 다이빙도 하고~~
점심은 바닷속 식당에서~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안타깝게 점점 수면이 높아져서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라는 몰디브
신혼여행지로 몰디브 어떠세요?
저는 예전에 정했어요 ㅋㅋㅋ
꼭 결혼하면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갈거라고...
혼자서라도 갈거임!!ㅋㅋㅋ
그런데요 몰디브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가 참 많은데...
이 많은 레포츠를 빠짐없이 즐기시려면
여행사를 통해 미리 계획과 예산을 세우는 것은 필수겠지요??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에서 몰디브 상품이 나왔는데
이곳에서 한 번 상담 해 보세요~
상담은 공짜거든요 ㅋㅋㅋ
위의 베너를 누르시고 들어가시면
여기 무료상담 신청하는 곳이 있어요~~
미리미리 알아보시고 행복한 신혼여행 계획 짜세요~~^^
저도 곧 따라갈게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