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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여행지-몰디브

피직이 2013. 4. 10. 09:22


   

때는 1998년

아직 제가 초등학생이던 시절에

저는 NRG라는 그룹을 좋아했습니다.

특히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라는 노래를 참 좋아했는데요

맑은 멜로디와 부드러운 노랫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치 내가 꿈꾸던 사랑이 이뤄질 것 같은

기분 좋은 착각을 하게 하는 노래였거든요~

   

한 번 감상 해 보시라고 퍼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추억돋네요 ㅋㅋㅋ

이 노래 가사중에 이런 부분이 있어요

   

"매년 결혼 기념일, 그대의 생일. 몰디브 해변가에 앉아서"

이 노래를 듣고 저는 도대체 몰디브가 어디인지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이 노래로 몰디브를 처음 접한 것이지요.

   

당시에는 인터넷도 보급이 되지 않아서

몰디브가 어떤 곳인지도 제대로 알지도 못 한 채로

막연한 환상만이 있는 곳이었어요

   

하얀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

그리고 돌고래!!

   

제가 돌고래 진짜 좋아하거든요~

저는 꼭 부자가 돼서 애완용 돌고래를 키울거예요!!

   

암튼 막연한 환상만 가득했던 몰디브

그 실체를 알고 나서는…

   

미친듯이 더 가고 싶어 졌습니다.!!

저는 죽기 전에 몰디브를 꼭 갈 거예요!!

당연히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가고

노래 가사처럼 매년 결혼기념일에도 몰디브에 ㅋㅋㅋㅋ

   

왜 이렇게 가고싶냐고요?

아래 사진들을 보세요~~

   

   

이런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아침을 맞이한다고 상상 해 보세요~

따뜻한 햇살에 눈을 떴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내 옆에서 자고있고..

맑다 못해 푸르르게 빛나는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를 보면서 간편하게 브런치를…


캬~~>0<


그리고 맑은 물가를 산책하고~

   

   

아…

물 완전 맑아 ㅜ.ㅜ

상어가 다 보이……..어라?? ㅋㅋㅋ

   

백사장도 거닐고~~

   

   

스쿠버 다이빙도 하고~~

   

   

점심은 바닷속 식당에서~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안타깝게 점점 수면이 높아져서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라는 몰디브

신혼여행지로 몰디브 어떠세요?

저는 예전에 정했어요 ㅋㅋㅋ

꼭 결혼하면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갈거라고...

혼자서라도 갈거임!!ㅋㅋㅋ

   

그런데요 몰디브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가 참 많은데...

이 많은 레포츠를 빠짐없이 즐기시려면

여행사를 통해 미리 계획과 예산을 세우는 것은 필수겠지요??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에서 몰디브 상품이 나왔는데

이곳에서 한 번 상담 해 보세요~

상담은 공짜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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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무료상담 신청하는 곳이 있어요~~

미리미리 알아보시고 행복한 신혼여행 계획 짜세요~~^^

저도 곧 따라갈게요~~^^ㅋㅋㅋㅋ